마이클 잭슨의 힘…'마이클', '보랩' 넘고 전기 영화 최고 오프닝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이 지난 24일 해외에서 개봉한 이후 '보헤미안 랩소디'를 뛰어넘는 성적을 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마이클'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만 9700만 달러(약 1433억4660만 원)를 벌어들였고, 2억1700만 달러(약 3206억3920만 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올리며 북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한 6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5100만 달러를 기록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훌쩍 넘은 수치로 음악 전기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그 뿐만 아니라 '마이클'은 음악 외 전기 영화로서도 8200만 달러로 북미 오프닝 역대 1위였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새롭게 1위에 등극하며 마이클 잭슨이라는 인물이 지닌 상징성과 특별함을 증명했다. 2026년 개봉작 중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수치다.
이와 함께 '마이클'은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7%, 시네마스코어 A- 등급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재현된 퍼포먼스, 어느 순간도 리듬을 타지 않을 수 없게 한다"(ScreenRant) "목소리와 춤, 그리고 감정과 영혼이 담겨있는 마법 같은 영화"(Matt Ramos) "마이클 잭슨의 삶을 진정성 있게 포착하다"(Discussion Film) 등 폭발적 호평을 얻었다.
'마이클'은 오는 5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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