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왕사남', 1510만 돌파…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 추격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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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6일 7만 24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10만 4062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5일째 100만, 12일째 200만, 14일째 300만 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어 15일째 400만, 18일째 500만,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31일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33일째 1100만, 36일째 1200만, 4일째 1300만, 45일째 1400만, 50일째 1500만 명 고지를 밟았다.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1626만 명도 넘길지 이목이 집중된 만큼, 이번 주말 동원 관객 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관객들의 호평 속 '왕과 사는 남자'를 추격 중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이날 4만 1233명과 극장에서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8816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재개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이날 445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1만 2715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