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B.조던, 티모시샬라메·디캐프리오 제치고 남우주연상 [98회 아카데미]
"기회 주셔셔 감사"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클 B. 조던은 6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씨너스: 죄인들'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마이클 B. 조던은 "에단 호크(블루 문), 와그너 모라(시크릿 에이전트), 티모시 샬라메(마티 슈프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했다.
그는 "하나님은 좋으시다"라며 "엄마 무슨 일이에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는 가나에서 왔다"며 "내 형제 자매 가족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전한 뒤 "제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게 베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너스: 죄인들'은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총 1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으로 관심을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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