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초속 5센티미터', 6만 돌파…신카이 마코토 원작 애니 넘겼다

'초속 5센티미터' 포스터
'초속 5센티미터'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영화 '초속 5센티미터'(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가 원작을 뛰어넘는 흥행 열풍과 함께 개봉 6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했다.

'초속 5센티미터'는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넘어섰다.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채 서로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동시기 개봉작 &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원작 애니메이션까지 뛰어넘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은 누적 5만 4057명을 동원한 바 있다.

또한 '초속 5센티미터'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남은 인생 10년'과 같이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일본 로맨스 영화들의 첫 개봉 당시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인다.

'초속 5센티미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