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3일 연속 1위…누적 11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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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3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13일 하루 5만 331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아바타: 불과 재'를 꺾고 정상에 올라선 이 영화는 3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누적 관객 수 110만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도 성공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22년 6월 29일 개봉한 '헤어질 결심'이 최종 관객수 191만 216명을 기록한 이후, 최근 3~4년간 개봉한 한국 멜로 영화 중 최고 흥행 성과를 냈다.

'만약의 우리'의 뒤를 이은 '아바타: 불과 재'는 같은 날 3만 2354명과 극장에서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614만 7379명이다.

'신의악단'은 1만 5717명으로 3위, '주토피아2'는 1만 4462명으로 4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8894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세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9만 2251명, 834만 3087명, 79만 6958명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