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결혼 후 물오른 미모 [N해외연예]

클로이 모레츠/ Splash News ⓒ 뉴스1
클로이 모레츠/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동성 연인과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돼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검은 상의에 짙은 회색 팬츠, 뾰족한 구두에 원형 고리가 이어진 형태의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화사한 피부와 밝은 표정,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8월 말 동성 연인인 케이트 해리슨과 결혼, 부부가 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8년부터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 1월에는 케이트 해리슨과의 약혼을 암시하는 SNS를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