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3' 시리즈 흥행 잇는다…개봉 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나우 유 씨 미3' 포스터
'나우 유 씨 미3'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4일을 앞두고 11월 둘째 주 동시기 개봉작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나우 유 씨 미3'는 이날 오후 3시 22분 기준 사전 예매량 3만 1538장을 기록,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모두 제치고 12월 둘째 주 개봉작 전체 예매 1위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는 눈으로 보고 있어도 믿을 수 없는 화려한 마술 트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더리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흥행 성과를 거둔 매직 블록버스터로, 국내에서도 시리즈 2편 합쳐 570만 명을 넘었다. '나우 유 씨 미3'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전체 예매 1위에 오른 기세를 몰아 흥행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나우 유 씨 미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일 북미보다 빠르게 국내에서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