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이혜영 "김성철만의 투우 매력적…'뷰티풀 보이'"
[N인터뷰]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혜영(62)이 김성철(33)과 특별한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혜영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혜영은 김성철과 연기 호흡에 대해 "영화를 이렇게 보니까, 김성철이 조각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힘을 준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배우인데, 뭐랄까 청순한 게 있고, 용감하고, 아무튼 조각과 이거(관계성)는 성철이의 연기가 만들어 낸 거라 생각한다, 특별히 무슨 연기라기보다는 지금 딱 김성철이 만들어 준 거라 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어린 배우가, 순결하게 느껴졌다"라며 "진짜 '뷰티풀 보이'다. 뷰티풀, 뷰티풀 보이"라고 강조한 뒤,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리고 청순하고, 어떤 배우로 클지 모르겠지만 지금 딱 김성철이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처럼 그런 상대 배우를 만났다"라며 "조각과의 관계성도 다 김성철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연출은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무서운 이야기'(2012) '간신'(2015) '허스토리'(2018)을 선보인 민규동 감독이 맡았다.
이혜영은 레전드 킬러 조각 역을 맡았다. 30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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