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 'DC 슈퍼펫' 더빙…드웨인 존슨·케빈 하트와 같은 역할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정준하, 방송인 하하가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하 DC 슈퍼펫, 감독 자레드 스턴·샘 레빈)의 더빙을 맡는다.
19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콴무진' 콤비로 사랑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와 하하가 각각 '크립토'와 '에이스'의 국내 보이스 캐스트로 나섰다.
'DC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의 랄프 역으로 처음 더빙 연기에 도전한 정준하는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 '다이노X 탐험대' 등의 더빙 경험을 살려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에서 지구로 온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플로이' 등의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쩌다 슈퍼펫이 된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역할을 맡은 하하는 정준하와 함께 막강 콤비를 형성,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크립토'와 '에이스'의 오리지널 보이스는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가 맡았다. 2017년 뮤지컬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전설의 영웅 '마우이' 역을 맡아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에서 마음만은 슈퍼 히어로인 토끼 '스노우볼' 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케빈 하트. 무려 다섯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실감 나는 목소리 연기로 다시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토이 스토리 4'의 '듀크 카붐',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세이지'로 분해 큰 웃음을 선사한 키아누 리브스가 '배트맨'에 도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배트맨 역을 맡는 것이 항상 내 꿈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해 키아누 리브스 표 '배트맨'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DC 슈퍼펫'은 8월10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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