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오성 "'비트'·'친구' 이어 내 누아르 3부작, 공통점 있어" [N현장]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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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오성이 '비트' '친구'에 이어 신작 '강릉'이 자신의 누아르 3부작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오성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무대인사에서 '강릉'이 '비트' '친구'에 이은 자신의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며 "장르는 누아르고, 사회적인 루저들에 대한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극장은 차원이 이동된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요즘 시국에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는 한국 영화다, 관객들에게 조금 더 많이 접촉되고 봐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강릉'은 국내 최대 관광지이자 항구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유오성, 장혁이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6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유오성은 극중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 오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길석을,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 온 민석을 연기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주연 유오성, 장혁 뿐 아니라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신승환 그리고 윤영빈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강릉'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