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오늘(1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스파이럴'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봉 첫 주 국내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이 6월1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일 배급사 ㈜올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구글플레이, 유튜브, 카카오페이지, CJ TVING, WAVVE, 네이버시리즈on, 씨네폭스, Seezn, U+모바일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쏘우'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이자, 4배 이상의 제작비로 구현된 더욱 거대한 스케일, 사무엘 L. 잭슨과 크리스 록을 비롯한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더 정교해지고 커진 트랩, 새로운 심볼의 등장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게임 위주의 전개가 아닌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 위주의 전개를 선보이면서 기존 '쏘우' 시리즈 팬들은 물론, '스파이럴'로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개봉 이후 영화를 접한 전세계 관객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기도 했다. 이는 기존 '쏘우' 시리즈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이다.

'스파이럴'이 관객들을 열광하게 이유로 다양한 요소들이 꼽히고 있다. 먼저 '쏘우'의 전설적 장면인 발목 수갑 장면이 '스파이럴'의 주연배우 크리스 록에 의해 오마주로 재현되며 환호를 불러 일으켰고, 기존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직쏘'의 빌리퍼펫을 대체할 새로운 인형과 심볼 역시 등장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속속 발견되며 영화 속 숨은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이번 '스파이럴'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소식은 이처럼 전세계 관객들이 성원을 보내고 있는 이유를 안방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