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리처드 아미티지, '승리호' 한국 3주 촬영 끝 6일 출국 "사랑해"

리처드 아미티지 ⓒ AFP=뉴스1
리처드 아미티지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영화 '승리호' 촬영을 끝내고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날 뉴스1 취재 결과, 리처드 아미티지는 영화 '승리호'의 촬영을 끝내고 이날 오후 한국을 떠난다.

앞서 리처드 아미티지는 지난 8월 입국해 약3주간 '승리호' 촬영에 매진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SNS에 '승리호' 주인공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 "송중기가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나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내일 서울을 떠난다. 한국, 한국에서 사귄 친구들과 사랑에 빠졌다. 아름답고, 훌륭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이다. 매우 좋은 기억을 만들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영국 출신 배우로 드라마 '남과 북'에서 주인공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퍼스트 어벤져' '호빗' 삼부작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이 10년간 구상에 공들인 우주SF 영화로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7월 초 크랭크인 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