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이청아 "이기우와 결혼? 원하는 때…아직은 일이 좋아요"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청아가 남자친구 이기우와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다시, 봄'(정용주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결혼은 본인이 확실히 원하는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모르겠거나 상황이 그래서인 것보다는. 아직까지는 저는 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결혼을 한다면) 아쉬울 것 같고, 조금 더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고 싶다. 지금 제가 한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변의 기대가 있지 않느냐'는 말에는 "주변의 기대에 따라 살지는 않겠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청아는 '다시, 봄'에서 사랑하는 딸을 떠나보낸 후 고통 속에 살다가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나면 어제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여자 은조 역을 맡았다.
'다시, 봄'은 인생의 유일한 행복인 딸을 사고로 잃은 후 절망에 빠진 은조가 다시 어제로 돌아가게 되고, 이후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한편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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