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⑤] 이엘 "친언니 같은 송지효, 본명 부르며 잘 챙겨줘"

NEW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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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엘이 선배 배우 송지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엘은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송지효가 자신의 본명을 부를 정도로 친한 것에 대해 "이엘이 부르기 쉬운 이름이 아니다. 그래서 언니는 본명으로 더 많이 불러줬고, 언니가 현장에서 친언니만큼 저를 너무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만큼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이 있을까 감탄했다.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많이 기댄 부분도 있고, 예능에 나가서는 언니는 예능도 베테랑이다. 언니에게 많이 의지했다. 촬영하면서도 그렇고 예능 홍보 다니면서도 그렇고, 제가 너무 배우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너무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기할 정도다. 언니의 레이더망이 진짜 넓다. 많은 사람을 두루두루 다 챙기는 모습이 좋았다"고 고마워했다.

이엘은 영화 '바람바람바람'(이병헌 감독)에서 어떤 철벽도 쉽게 무너뜨리는 '여신' 제니를 연기했다. '바람바람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이 여동생 미영(송지효 분)의 남편 봉수(신하균 분)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하고, 그들 앞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편 '바람바람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