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애니메이션과 완벽 싱크로율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7년 디즈니 첫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가 내년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주인공 엠마 왓슨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모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켰다.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 루크 에반스, 르 푸 역 조쉬 게드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엠마 톰슨 등의 배우들이 가세해 환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드림걸즈', '브레이킹 던'의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엠마 왓슨이 벨 역으로 분했다. ⓒ News1star/ '미녀와 야수' 스틸컷

벨 역으로 캐스팅 된 엠마 왓슨은 "1991년 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엄청난 팬이다. 어릴 적에 그 영화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른다. 모든 대사와 노래를 다 외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개스톤 역으로 등장하는 루크 에반스의 당당하고 능청스러운 모습, 엠마 왓슨과 애절한 사랑을 이뤄갈 야수로 분한 댄 스티븐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안 맥켈런이 맡은 시계 콕스워스, 엠마 톤슨이 분한 주전자 포트 부인,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한 촛대 뤼미에르 역도 기대를 모은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