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감독 "'아수라' 배우 5人 캐스팅, 인생의 호사" 감격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김성수 감독이 '아수라'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성수 감독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과 친하니까 친분으로 (출연) 해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아마 이렇게 다섯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감독으로서 인생의 호사가 아닌가 싶다. 이런 기회를 저 자신도 그렇고 다른 감독들도 쉽게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부담도 됐다"며 "황정민, 곽도원은 천재적인 연기 능력이 있고 즉흥적으로 연기하시는 분들이다. 보니까 지독한 연습벌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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