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 정유미 지키는 로맨틱한 남편 변신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영화 '부산행'의 마동석과 정유미가 환상의 부부 호흡을 보여줬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를 그린다.
탄탄한 액션 내공을 자랑하며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마동석은 아내 성경(정유미 분)의 말에 껌뻑 죽는 로맨티스트이자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 상화로 완벽 변신했다.
그간 '악의 연대기',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을 통해 선 굵은 액션 연기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든다.
'히말라야', '도가니', '우리 선희' 등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정유미는 긴급 재난 사태에도 현명하게 판단해 사람들을 돕는 성경 역을 맡았다.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풍성함을 더해 준 정유미는 청순한 외모에 비해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남편 상화를 말 한마디로 제압하는 열연을 펼친다.
'부산행'은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uu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