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흥행 ‘인터스텔라’ 아카데미 시상식선 시각효과상 1개 수상 그쳐
한국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 '인터스텔라'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단 하나를 수상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인터스텔라'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인터스텔라'는 작품상이나 감독상 등 주요 부문 대신 기술 부문의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1개 부문 수상에 그쳤다.
'인터스텔라'는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영화 부문 음악상 1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데 그쳤을 뿐 단 하나의 트로피도 받지 못했기에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수상을 하지 못하면 국제대회에서 단 한 개의 트로피도 받지 못하는 불명예를 얻을 수도 있었다.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모았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흥행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버드맨'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에디 레드메인에게, 여우주연상은 '스틸 앨리스'의 줄리안 무어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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