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고창석, 업계 마당발 변신 '웃음 폭탄 예고'
- 윤한슬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배우 고창석이 영화 '기술자들'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온 고창석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기술자들'에서 업계의 소문난 마당발로 분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창석은 '기술자들'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기술자들을 한 데 모으는 인력 조달 기술자 구인 역을 맡았다. 그는 넓은 인맥을 총 동원해 작전에 필요한 카메라맨, 작업장 등의 섭외를 척척 진행한다.
구인은 공학도 출신이라 기계 다루는 일에도 능숙해 지혁(김우빈 분)이 설계한 작전에 인력은 물론 각종 장비까지 직접 만들어내며 팀을 더욱 막강하게 만든다. 그러나 늘 맘대로 행동하는 지혁 때문에 맘을 졸이며 동동 구르기 일쑤다.
최근 공개된 스틸 속 고창석은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기 전 보석상 거리를 염탐하기 위해 변장까지 불사했다. 짙은 선글라스에 어깨에 걸친 카메라, 한 손에 버블 음료수를 앙증맞게 쥐고 있는 모습으로 실제 촬영 당시 스태프들 사이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팀으로 활약한 김우빈은 "고창석 선배님은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이고 현장에서 너무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부분이 많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김우빈, 고창석, 김영철,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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