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톰 히들스턴, 한글 손글씨 공개…"깨알 매너"

'토르:다크 월드' 주연 톰 히들스턴이 공개한 한글 손글씨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영화 '토르: 다크 월드' 홍보차 내한했던 배우 톰 히들스턴이 직접 쓴 손글씨로 한국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히들스턴은 지난 14일 내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팬미팅, 케이블채널 tvN의 SNL 코리아 출연 등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16일 출국했다.

3일간 한국에 머물렀던 히들스턴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한글로 메시지를 작성했다.

'토르:다크 월드' 주연 톰 히들스턴이 한글로 메시지를 작성하는 모습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 News1

히들스턴이 작성한 '히들♡KOREA'에서 '히들'은 한국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그의 애칭이다. 입국 당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그는 '히들이'라는 애칭에 대해 배우로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히들이 한글도 직접 쓰다니 깨알 매너 터지네", "미국인인데 나보다 한글을 잘 써…", "토르 관람 전에 히들이 손글씨 필수 체크", "한국 왔다가 꽤 맘에 들었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르: 다크 월드'는 우주를 지배하려는 다크 엘프에 맞서 아스가르드와 지구를 지키려는 토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