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EXID 박정화 "연기에 갈증…하니와 연기 고민 끝없이 나눠"

(주)그노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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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정화가 9세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많다고 했다.

박정화는 8일 오전 진행된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감독 최상훈)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9세 때부터 연기를 하는 게 제 꿈이었고 가수 활동 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해보고 싶다,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는 게 컸다"고 말했다.

이어"그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 충족이 되면 그때 다른 쪽의 활동도 생각해볼 것 같은데 지금은 그 갈증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그런 부분 때문에 연기자로 전향했다"고 설명했다.

EXID 멤버 중에서는 하니가 안희연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화는 "희연 언니랑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눈다, 얼굴도 자주 보고 언니랑 진짜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이전에도 가수 활동을 함께 했었고, 그래서 출발 때 환경이 같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힘을 얻고, 서로 공감을 많이 해주고 그러면서 위로도 많이 얻고 정말 많은 걸 나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생기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생기면 언니에게 자문을 많이 구한다, 그런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재밌다"며 "내가 언니와 연기 얘기를 나누게 될 줄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걸그룹 EXID 멤버인 박정화는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에서 용루각의 전략가 지혜 역할을 맡았다.

'용루각2: 신들의 밤'은 갑작스럽게 사라진 여고생 영은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용루각 멤버들이 영은의 실종에 신흥종교 '일월교'가 얽혀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용루각은 겉모습은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대리 복수를 해주는 해결사들의 집합소다.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