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NCT 도영, 조언보다는 응원하고 있다"(인터뷰③)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공명은 그룹 NCT 도영의 형이기도 하다. 형제가 나란히 올 한해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공명은 최근 뉴스1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동생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개인적으로 우애가 깊은 형제라고 생각한다. 동생에게도 다정한 형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영이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일단 서로 분야가 다르다. 도영이도 자기 직업에 있어서 자기만의 프라이드가 있다. 형이라고 조언하기보다는 서로서로 잘하고 응원한다. 더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말을 하고 있다"며 동생 도영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배우 공명이 최근 뉴스1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 News1star/고아라 기자

공명은 올해 동생 공명이 NCT로 데뷔하면서 형제가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준 것을 가장 기쁜 일로 꼽았다. 그는 "부모님이 기뻐하시더라. 또 추석특집 때 동생과 같이 방송에 나갔는데 부모님이 저희를 한 방송에서 보셔서 더 좋아하셨다"고 고백했다.

한 집안에서 배우와 가수가 동시에 나오는 건 쉽지 않을 일. 이에 대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냐고 묻자 공명은 "나서서 밀어주시거나 하는 편은 아니었다. 묵묵히 저희의 꿈을 믿어주셨다"고 말했다.

공명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그는 외적으로 특별히 정해둔 이상형이 있지는 않다며 "말이 잘 통하고 이야기 나눌 때 편한 사람이 좋다. 취미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성이 마음에 들 때 적극적으로 마음은 표현하는 건 '혼술남녀' 속 캐릭터와 비슷하다. 그렇게 오글거리게 말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거나 하지는 않는다"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