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녀관계 맺고 끊음 분명해..끝나면 끝"(인터뷰)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최지우는 4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자신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날 최지우는 극중 연기한 함주란이 '철벽녀'인 사실을 언급하자, "딴맘 먹지 말라고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거니까 충분히 이해가 됐다"며 "나 역시 남녀관계에서 맺고 끊는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녀사이에 끌려다니는 편은 아니다. 아님 아니고 끝이면 끝인 거다. 질질 끄는 걸 싫어한다"고 단언했다.
최지우는 또 함주란의 선택을 지지하면서 "설렘 있는 연애가 중요하다. 하지만 나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을 선택할 거 같다"며 "어차피 설렘은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게 되는 거다. 이제는 그걸 찾을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좋아해줘'는 SNS상에서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여섯 남녀의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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