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 고우리 "뱃속 아들, 탁재훈 같은 팔자로 태어났으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9월 30일 영상 공개
- 이세화 인턴기자
(서울=뉴스1) 이세화 인턴기자 = 가수 겸 배우 고우리가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고우리, 임신 금지 조약을 어기고 태교하겠다며 자진해서 찾아온 최초의 임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고우리가 "저한테 약간 친정 같은 곳인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노빠꾸는 만삭 임산부는 최초, 좀 조심스럽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돌아가 주시면 좋겠다"라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고우리는 "아니 저는 사실 진짜 오빠 보고 싶어서 온 거다, 재작년부터 오빠 덕분에 활동 많이 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우리는 "솔직히 말하면 오빠 같은 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라며 고백했다. "원래 아들을 원하셨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고우리는 "저는 상관없었는데 아들이라고 하니까 '재 훈 오빠한테 가서 기운을 좀 받아야겠다' (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빠 같은 팔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규진이 "전부 그대로?"라고 묻자, 고우리는 "아니 전부 그대로는 안 되고, 하나만 빼고"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및 영화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현재 임신 중이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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