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충격 고백…"4월에 암 수술 후 6월에는 눈 수술 받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18일 공개 영상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양희은이 지난 4월 암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올해 수술만 두 번 한 양희은의 충격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영철이 충남 부여에서 양희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과 양희은이 얘기를 나누던 중 제작진은 양희은에게 "선생님 건강이 걱정돼서 왔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영철은 "얼마 전에 이성미 누나, 박미선 누나와 사진을 찍었는데 지팡이를 짚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런 김영철의 걱정에 양희은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했고, 6월에 눈 수술을 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그래서 미선이와 만나서 '암 스트롱'(을 외쳤다)"라고 유쾌하게 얘기했고, 이를 듣고 있던 김영철도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웃음을 보였다.
지난 6월 양희은은 각막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영상에서 4월에는 암 수술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면서도 응원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양희은은 1971년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을 발매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아침이슬' '상록수' '한계령'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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