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유튜브 플리마켓 수익금 1000만원 기부…위기가정 지원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딘딘(DINDIN)이 유튜브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했다.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 '딘딘은 딘딘'으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딘딘은 최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딘딘은 그간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왔다. 이에 앞서 딘딘은 누적 기부액 5000만 원을 돌파,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까지 수상했다.
딘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구독자분들과 처음으로 만나고, 그 뜻깊은 곳에서 얻은 따뜻한 결과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위기가정인) 재율이네 이야기를 들은 후 재율이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딘딘은 "아직 세상이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곳이라는 걸 전하고 싶었으며, 나중에 재율이가 좋은 어른으로 자라 주변을 돌봐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딘딘은 지난 2013년 '쇼 미 더 머니 2'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음반과 드라마 OST,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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