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 탁재훈과 핑크빛 분위기? "나 어때…한 번도 안 갔고 오빠보다 17살 어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9일 공개 영상에서 언급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탁재훈과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구잘 투르수노바와 에바 포비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에바가 탁재훈에게 지인을 소개해 준다고 하자, 구잘은 "왜 뺏냐, 내 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 어떠냐, 한 번도 안 갔다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탁재훈이 "한국 올 때 꿈이 뭐였냐"라고 묻자, 구잘은 "탁재훈은 만나는 게 꿈이었다"라며 탁재훈을 "오빠"라고 불렀다. 신규진이 "아까는 삼촌이라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구잘은 "이제 친해졌으니 오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탁재훈이 "이래서 나이 드신 분들이랑 계곡을 가는구나"라고 반응하자, 구잘은 "내가 무슨 나이 많은 거냐, 오빠보다 17살 어리다"라고 받아쳤다.

이후 구잘은 연애 경험에 관한 질문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지만 결혼까지 못 갔다"라며 "30대 넘어서 결혼할까 생각하다가 상대를 못 만났다"라고 밝혔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2012년 귀화 신청이 받아들여져 정식 한국인이 됐다. 2006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oun0301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