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악플러 법적 대응 나섰다…"선처·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지난 6일 산다라박의 소속사 아라드나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산다라박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게시물 및 권익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으며,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익명성을 이용해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외 플랫폼을 불문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책임을 묻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폐쇄하더라도 이미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는 계속 진행된다"라며 "당사는 이미 접수된 사안뿐만 아니라 향후 확인되는 모든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합의 또는 취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은 그간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지난 2023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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