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성폭행' 고영욱 "이민정 고교생때 압구정서 내가 점 찍어…이병헌 불행해 보여"

이민정 이병헌 부부. SNS
이민정 이병헌 부부. SNS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배우 이민정을 고등학생 시절 처음 길거리에서 캐스팅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이민정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민정 양 고등학생 때 최초로 내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을 땐 연예계에 관심 없는 듯 말하더니"라고 적었다.

이어 "결국 내 뮤직비디오엔 출연하긴 했지만, 어느덧 어엿한 중년이 다 돼서 연예인 놀이에 심취해 있네? 내가 여러모로 앞서간다"라고 비아냥댔다.

고영욱은 또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 그는 이민정·이병헌 부부와 관련한 기사와 함께 "이병헌 형 표정이 썩 행복해 보이지 않는 건 내 느낌일까"라고 썼다.

이어 "아니면 이게 가족 여행 갔을 때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기도 모른 채 짓는 표정인 건가"라고 덧붙이며 이병헌의 표정을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한편 이민정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을 거쳐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