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기안84·차인표, 네팔 대홍수 참사에 한마음…"더 큰 피해 없기를"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네팔 대홍수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현지 상황을 걱정하며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장성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팔에 있는 친구와 소통하고 있는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다"고 알렸다.
이어 "부디 더 큰 피해가 없기를"이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이라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기안84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합니다"라며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이, 타망 형제는 지난해 5월부터 6월까지 방영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만난 인연이 있다. 이들은 당시 기안84의 셰르파 체험을 도와주며 주목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기안84와 재회하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차인표 또한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팔에 닥친 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조속한 구조와 복구를 위해 기도한다" "지구의 보존을 위해 온 인류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네팔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수잔 샤키야도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팔 라수와 지역을 강타한 참혹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거나 아직 실종된 이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기도를 전한다"며 "특히 실종된 한국 국민들의 빠른 구조를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26일 네팔 북부와 티베트 접경지에서는 빙하 붕괴로 인한 대홍수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망자는 472명으로 늘어났고, 현재까지 14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에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투입됐던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 현재 연락 두절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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