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악플러 강경 대응 "명예훼손·모욕 혐의 등 다수 인정…벌금형·기소 처분"

가수 겸 배우 혜리 ⓒ 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13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리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팬 여러분께서 제보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부터 지속해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 결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 다수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었으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벌금형 또는 기소 처분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도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소 및 수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지하지 않더라도 법적 대응은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연기 활동도 시작한 혜리는 현재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 출연 중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