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국인' 백진경, 미디어랩 시소 전격 합류 "먼저 연락해"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미디어랩 시소에 오는 8월 전격 합류한다. 백진경은 팟캐스트 및 콘텐츠 '비밀보장'을 통해 영입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백진경은 22일 오후 7시 공개되는 '비밀보장' 579회에 공식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미디어랩 시소와 전격 동행하기로 결정한 백진경은 오는 8월부터 소속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 속에 다채로운 미디어 콘텐츠와 방송 활동을 본격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경은 "사실 제가 먼저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다"라며 미디어랩 시소에 전격 합류하게 된 솔직한 계기를 고백하는가 하면, "주변 지인들도 저와 회사 색깔이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는 평가를 많이 해줬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표 송은이 또한 "평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닌 사람이라 기대가 정말 크다"라며 "회사 직원들도 합류 소식을 듣고 가장 크게 반겼던 인물 중 한 명"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방송을 통해 백진경 특유의 재치 있는 영국식 유머 감각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백진경은 "원래 '비보티비'를 알고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영국에 있을 때도 정말 자주 봤다, 사실 이 콘텐츠 때문에 한국에 건너왔다"라고 유쾌한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숙이 "영국 왕복 비행기 푯값도 안 나올 텐데"라고 핀잔을 주자 "이게 바로 영국식 농담"이라고 곧바로 응수하는 등 독보적인 '영국언니' 캐릭터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비밀보장'의 시그니처 대표 코너인 '완물완궁'에서는 백진경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부터 생생한 영국 현지 생활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토크가 전개된다. 특히 백진경은 영국 지하철 안에서 슬라이스 햄으로 부채질을 하던 독특한 현지인들의 모습과, 에어컨 설치 비용으로 무려 4000만 원을 지불해야 했던 지인의 황당한 실화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백진경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그는 영국 생활을 바탕으로 영국식 영어와 문화 소개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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