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은우, 軍서 천주교 신자 됐다…세례명은 '사도 요한'(종합)
현역 복무 중 최근 세례 받아
- 황미현 기자,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김예원 기자 = 배우 겸 가수 차은우가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관련 기사 2026년 7월 1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차은우,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 받고 정식 신자 됐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차은우는 지난달 군 복무 중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국방부 군악대대 팡파르대 상병으로 복무 중인 차은우는 종교 활동의 일환으로 영내에서 거행된 예식에 참석해 세례를 받고 정식 가톨릭 신자가 됐다. 그가 받은 세례명은 사도 요한이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역시 이날 뉴스1에 "차은우가 6월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간 공식적으로 특정 종교를 밝힌 적이 없던 차은우가 군 생활을 계기로 정식 가톨릭 신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초 발생한 세무 관련 논란 이후, 그가 종교를 통해 더욱 정서적 위안을 얻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소득 분배 구조를 두고 거액의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을 실질적 용역 없이 운영된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거액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뒤 지난 4월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전액 완납하며 세무 절차를 마무리 지었으며, 이후 부적절한 보직 부여라는 일부 민원에 대해서도 군 당국의 정상적인 보직 수행이라는 답변을 받는 등 묵묵히 국방의 의무에 집중해 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7년 1월 전역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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