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딥페이크 제작범, 징역 2년 6개월 실형…SM "강경 대응"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A 씨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 영리 목적으로 판매한 사건 관련 피고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명령 등의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위 사건을 비롯한 딥페이크 관련 사건들에 대해 지난 분기 공지와 같이 유의미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관련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전기통신기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지속적으로 고소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악성 루머∙허위사실 유포∙성희롱∙조롱 및 왜곡 콘텐츠 제작과 배포 행위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레모네이드'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