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월드컵 멕시코전 교민들과 현지 합동 응원 "분위기 폭발적"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흥국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멕시코전 응원에 나선다.
김흥국은 오는 19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에서 교민들과 합동 응원을 진행한다. 그는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지 않는 대신, 해병대 후배가 하는 한 식당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흥국은 "체코전 이후 현지 분위기가 폭발적"이라며 "축구 티켓을 못 구한 교민들이 많아서, 이번엔 이분들과 함께 식당에서 응원전을 펼친다"라고 전했다.
김흥국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매번 월드컵 원정 응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김흥국의 통산 여덟 번째 원정 응원으로, 자비를 들여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김흥국은 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의 첫 경기 체코전에서 현지 교민들과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체코를 2 대 1로 제압합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시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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