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옥순, 영호와 임신설·순자 왕따설 지속에 "악의적 추측 그만" [N이슈]

31기 옥순 인스타그램 스토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31기 옥순 인스타그램 스토리,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영호와 결혼설과 임신설, 그리고 계속되는 순자 왕따설에 입을 열었다.

31기 옥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들과 더불어 "GPT 결혼+임신설에서 벗어나는 법 알려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옥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루머를 부인했다. 옥순이 올린 캡처에는 영호 부모의 반대가 있었으나 영호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 탓에 결혼을 허락받았고 옥순이 영호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다는 루머가 담겼다. 옥순은 이에 "그만"이라고 남기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옥순은 "슈데(슈퍼데이트권) 따기 전" "왕따설도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31기 여성 출연자들과의 단체샷도 올렸다. 사진에는 옥순과 정희 영숙은 물론, 순자와 영자까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옥순은 31기 출연자 전체와 식사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멀쩡히 잘 살다가 해명할 새도 없이 전국적으로 가해자가 된 하루하루"라며 "덧붙이면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 이후 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악의적 추측 그만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31기에서는 옥순·영숙·정희가 순자와 경수의 관계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이른바 '걸스 토크' 논란이 불거지며 왕따설이 제기됐다. 당시 세 사람은 방문을 열어둔 채 순자와 경수 이야기를 이어갔고, 순자가 이를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옥순은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둘이 안 어울린다" "경수가 안전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등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순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과 위경련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논란은 종영 후 라이브 방송에서 재점화됐다. 순자는 "정희 님은 진심으로 사과해 관계를 풀었다"면서도 옥순과 영숙의 사과에 대해서는 "진정성 있게 와닿지 않았다"고 밝혔고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옥순은 지난 3일 장문의 사과문과 카카오톡·DM 캡처를 공개하며 "즉시 사과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옥순은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와 결별한 상태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지만,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위장 결별설에 이어 결혼설과 임신설까지 확산돼 곤욕을 치렀다. 그럼에도 영호와의 교제를 둘러싼 루머가 계속됐고, 왕따설도 지속되자 다시 한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