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위촉 "나눔의 메시지 전할 것"

배우 서범준(왼쪽), 구요비 주교/ 사진제공=바보의나눔
배우 서범준(왼쪽), 구요비 주교/ 사진제공=바보의나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서범준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9일 오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와 서범준 등이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른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이자 특례기부금단체다.

세례자 요한이라는 세례명을 가진 서범준은 평소 김수환 추기경을 존경하며 신앙생활을 이어온 천주교 신자다.

서범준은 "바보의나눔이 추구하는 것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나눔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는 다리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범준은 오는 6월 17일 진행되는 '2026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시구를 시작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서범준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알고있지만.'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열혈사제2' '우주메리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미스터 보스' '대가족' '콘크리트 마켓'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