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은영 결혼한다…"싸울 땐 예능, 사랑할 땐 드라마처럼 살 것"

방송인 박은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한다.

박은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손 편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잠시만요! 은영언니 결혼하고 가실게요!"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라며 "늘 저를 웃음 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라고 했다.

방송인 박은영 인스타그램

또 편지에는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 그동안 여러분께 받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적었다.

1984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1세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2년 KBS 27기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과 유튜브,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