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은석, 흑인 비하 논란에 사과 "생각 짧았다…죄송"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라이즈 은석이 흑인 비하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은석은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어제 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내며 잘못된 표현을 사용했다"며 "짧은 생각과 부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 삭제를 했지만 이미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 다시 버블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은석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피부가 탄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고, 은석은 이에 대해 "깜둥이 은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깜둥이'라는 표현이 흑인을 비하하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은석은 해당 발언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됐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은석이 속한 라이즈는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