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건' 가수 지나 결혼했나…웨딩드레스 이어 '유모차 아기' 사진 공개

지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던 가수 지나가 이번에는 유모차를 밀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근황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ame place, Different Story"(같은 장소, 다른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나는 한 아이가 앉아 있는 유모차를 밀면서 또 다른 아이를 품에 안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이전 게시물과 연관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나 인스타그램

앞서 지나는 14일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됐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당시 사진에서 지나는 한손에는 꽃을 다른 한 손에는 소녀의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을 공개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연이어 공개된 게시물들로 인해 결혼이나 가족과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나는 최근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활동 재개 가능성도 시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투핫'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매매 대가로 현금을 받았다는 혐의였다. 당시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나는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 정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두문불출하던 지나는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활발히 공개하며 다양한 추측을 불러 모으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