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출신 다니엘, 생일 맞아 오랜만에 근황…데모곡 공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과 노래가 담긴 파일을 게재했다.
2005년 4월 11일 생인 다니엘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은발을 한 다니엘이 꽃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데모 #3'이라는 제목의 약 50초 분량의 음성을 공개했다. 해당 음성에는 다니엘이 직접 부른 노래가 담겨 귓가를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 복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지는 아직 복귀를 두고 대화 중"이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선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전속 계약 당사자인 다니엘에 관해 법원에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번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규모는 총 431억 원에 달한다.
다니엘은 탈퇴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며 "지금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라고 말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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