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신 K팝 연습생, '마리와 별난 아빠들' 마지막 OST 가창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태국 출신 K팝 연습생이 OST를 가창했다.
27일 종영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마지막 수록곡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 가창자로 태국 출신의 13세 연습생 아이디아가 발탁됐다.
신곡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연인을 기다리면서도 여전히 사랑의 온기를 느끼는 러브송으로 달콤함를 전하는 노래다.
드라마 속 청순한 여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담백하고 간결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어우러짐이 귓가에 감도는 곡으로 편안한 휴식을 주는 듯한 어쿠스틱 팝으로 완성됐다.
올해 국내 데뷔를 목표로 하는 아이디아는 '바이 유어 사이드' 녹음 작업을 통해 순수하고 천연 그대로의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합작해 간결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이디아는 "녹음 작업은 행복했지만 무척 긴장되었다"며 "최고 인기 일일 드라마의 마지막 OST를 제 목소리로 들려드리게 되어 너무 기뻤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를 줄거리로 전개됐다. 지난해 10월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3월 27일 120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마지막 OST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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