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옹호, 女 머리채 잡은 MC딩동 응원…김동완 결국 사과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속 발언으로 논란이 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다"라며 "더 신중했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이날 열린 버스킹 행사와 관련해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급하게 꾸린 무대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노을 아래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28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완은 지난달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 속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2월 김동완은 성매매 옹호 발언을 내놓은 뒤 논란이 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폐쇄했으나 다시 계정을 복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된 방송 도중 여성 출연자 A 씨의 머리채를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결국 글을 삭제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김동완은 24일, 데뷔 28주년을 기념해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 김동완은 팬들을 향해 "시끄러운 데 와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이다, 모두가 시끄러웠다면 저도 조용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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