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다시 뭉친 신정환·탁재훈…컨츄리꼬꼬 완전체 콘서트도 볼까 [N이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신정환이 '노빠꾸탁재훈'을 통해 탁재훈과 재회한 가운데, 컨츄리꼬꼬 완전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신정환이 출연해 컨츄리꼬꼬 멤버 탁재훈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 당시 뎅기열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17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복귀를 시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탁재훈과 신정환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뭉쳤다.
탁재훈은 신정환의 등장부터 "올게 왔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신정환은 경찰 조사 분위기로 진행되는 콘셉트에 맞춰 "또 잡힌 겁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두 사람은 과거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뎅기열은 진짜 본인이 걸린 적 있나"라고 물었고, 신정환은 "없었다"라며 "친한 형님이 그런 아이디어를 줬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당시 논란이 되었던 병원 사진 속 의료진은 모두 연출이 아닌 진짜였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신정환은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 완전체 콘서트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 콘서트는 언제 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아직 안 한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이에 신정환은 "단독만 하시지 마시고, (수익 분배) 5:5도 안 하겠다, 더 드리겠다, 8:2까지 합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또한 신정환과 탁재훈은 과거 컨츄리꼬꼬의 '해피 크리스마스' 노래와 안무를 즉석에서 맞추면서 여전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신정환은 얼마 전에 탁재훈이 30년 만에 용돈을 보냈다는 미담까지 공개하면서 컨츄리꼬꼬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누리꾼들은 "오래 쉬었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길" "앞으로 방송하면서 시청자들 위해 웃음 주면 좋겠다" "역시 이 두 사람 조합은 역대급" "드디어 둘이 같이 나오는 화면을 보게 되는구나"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컨츄리꼬꼬 완전체 공연을 기대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컨츄리 꼬꼬 콘서트 한번 했으면 한다, 그립다" "컨츄리꼬꼬 복귀하면 대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신정환의 원정 도박 논란 후 15년 만에 다시 뭉친 컨츄리꼬꼬. 신정환의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탁재훈과 뭉쳐 컨츄리꼬꼬의 완전체 가요계 복귀도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