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충무로의 별' 안성기, 마지막 길...정우성·이정재가 영정·훈장 들었다

명동성당서 미사 후 영결식
지난 5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 일기로 별세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고 안성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정우성은 고인의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우성은 고인의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주지훈과 유지태(오른쪽)가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현빈과 변요한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 고 안성기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2026.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안성기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이 놓여있다. 2026.1.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송원영 권현진 기자 = '국민배우' 안성기가 9일 영면에 든다.

유족과 영화계 인사들은 이날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출관 절차를 마친 뒤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이동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장례에는 고인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동료 배우들이 함께한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앞장서며,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 등이 운구를 맡는다.

오전 8시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주례로 추모 미사가 봉헌되고, 이어 공식 영결식이 거행된다.

영결식에서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김두호 이사가 고인의 생애와 활동을 정리해 소개한다.

조사는 배우 정우성과 장례위원장을 맡은 배창호 감독이 낭독하며, 장남 다빈 씨가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절차를 마친 뒤 고인은 경기 양평에 위치한 별그리다에 안장된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말 자택에서 사고로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별세 당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장례 기간 동안 빈소에는 영화계 동료와 각계 인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랜 벗인 가수 조용필을 비롯해 배우와 감독, 정치·사회 각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고, 시민들을 위한 별도의 추모 공간에도 헌화와 조문이 이어졌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고 안성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정우성은 고인의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우성은 고인의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며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우성은 고인의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권택 감독 부부가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창호 감독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전 장관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지일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故 안성기의 장례 미사를 위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5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 고 안성기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74세. 2026.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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