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언랩2' 캐스퍼 열애 중…직접 발표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틴탑 창조(30·본명 최종현)가 래퍼 캐스퍼(32·본명 이세린)와 열애 중이다.
5일 창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제가 연애 중입니다"라며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면 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창조는 "이 일을 시작한 지 16년이 지났고, 긴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경험을 하고 함께 성장해 왔다고 생각해요, 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여러분과 이 일을 사랑하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려는 것과는 별개로 활동을 해오면서 감정적으로나 심적으로 불안정한 순간들도 많았습니다"라며 열애 상대에 대해 "그런 제 부족한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 말들이 제가 해오던 일이나 무대에 서는 마음을 바꾸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도, 일로도 마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돼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지금 저의 선택들이 실망스럽거나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진심이 여러분께 닿고 진심이 통하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 끊임없이 할 생각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응원의 말을 전해 주신 분들, 우려 섞인 걱정을 보내 주신 분들의 마음 모두 소중히 받아들이고,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창조의 열애 상대는 캐스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캐스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석에 앉은 남성의 손이 나온 사진을 올린 뒤 창조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 '럽스타그램'을 해 그와 열애를 암시한 바 있다. 이후 창조가 직접 열애를 발표하며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한편 창조는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해 '미치겠어', '투 유',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장난아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창조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캐스퍼는 지난 2014년 그룹 플레이 더 사이렌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랩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뷰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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