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후 더 뜨거워진 인기…임영웅, 굳건한 1위 [스타1픽]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위=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평소 댄디한 패션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지난 8월 29일에는 발라드와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했으며 신곡 '순간을 영원처럼'으로 활동 중이다. '순간을 영원처럼'은 멜론 일간 차트 톱 100에도 진입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같은 달 론칭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을 통해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

◇ 2위=정동원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는 정동원이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달에는 박진영의 곡을 패러디한 '이지 러버'로 보컬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정동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3위=손태진

손태진은 이번 이번 [스타1픽] 에서 순위가 급상승,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 올랐다. 그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유 중 하나다. 손태진은 현재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DJ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 4위=박서진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의 주인공은 '장구의 신' 박서진이었다. 귀여운 외모의 박서진은 '현역가왕2' 콘서트에 참여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또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족들과 에피소드를 공개 중이며, 이번 달부터는 MBN '2025 한일가왕전'에 출연해 K-트로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5위=장윤정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이번 [스타1픽] K-토로트 가수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기간 톱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윤정은 때론 편안한 의상을, 때론 화려한 옷을 착장, 상황에 걸맞는 패션 센스도 뽐내왔다. 현재 장윤정은 가족들과 함께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또한 남편 도경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