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특급 전사' 뷔, 전역 후 강인한 근육질 몸매로 아미들 심장 강타
군 복무 통해 몸과 마음 다잡는 시간
RM과 함께 오늘(10일) 현역 만기 전역
- 권현진 기자
(춘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한층 더 성숙한 섹시미로 아미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군 복무를 마친 뷔(김태형, 29)는 RM(김남준, 30)과 함께 10일 오전 전역 신고를 마친 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앞서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약 1년 7개월간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뷔는 “군 복무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히며 멋진 무대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후 RM과 함께 90도 인사와 다정한 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단정한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군 복무 기간 동안 다져진 단단한 체격과 깊어진 남성미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계 1위 미남’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꽃 비주얼에 구릿빛 피부와 근육질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BTS 페스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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