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란, 기능성 마스크 광고 모델 발탁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가란이 기능성 마스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김가란이 최근 자외선 차단 마스크 브랜드인 유투스포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튜스포츠는 김가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것을 보고, 제품 광고를 위해 러브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란의 유투스포츠 브랜드 모델 활동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가란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 '그 여자의 바다', '다시 첫사랑', '내 남자의 비밀', '오케이 광자매', '국가대표 와이프', '디 엠파이어',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여배우 오나희 역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의 여자친구 윤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성숙하게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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