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살 빼면 이런 모습?…'90년대 미국 여학생' 필터에 미모 폭발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국주가 AI 합성사진으로 날씬한 모습을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 유행 어플로 보정한 사진을 10장 올리고 '90년대미국학생', 'AI이어북(yearbook, 졸업 앨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서 이국주는 갸름해진 얼굴선을 자랑하며 확 달라진 미모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국주는 "농구선수 잘 어울리네"라며 헤어밴드를 하고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자신을 마음에 들어 했다.
김호영은 "왜 이리 어울려"라며 칭찬을 보냈고, 이국주는 "빵꾸똥꾸 얼굴 있음"이라며 자신이 배우 진지희의 어린 시절과 닮은 것 같다고도 말했다.
누리꾼들은 "와우 상큼 발랄하다", "찰떡이다", "진짜 다이어트 성공한 줄", "다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데이트가 한 달 전이라며 연애 사업 현황을 공개, "최근 14㎏ 감량에 성공했지만, 썸남과 캠핑을 다녀온 후 3~4㎏이 다시 쪘다"고 밝혔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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